그릇은 지인인 立杭焼作家・越智秀樹氏의 작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. 사용에 있어서의 편의성을 배려한 작품으로 그릇과 요리의 조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. 시각적으로 한층 요리의 매력을 즐기실 수 있도록 까만 접시를 사용하거나 소박한 스시의 미적요소를 끌어올리기 위해 청색 그릇에 담아드립니다. 오감으로 즐기시는 식사가 되시길 희망합니다.